김양수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장성군청 종합민원 봉사실 앞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헌화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무사귀환을 기원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양수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장성군청 종합민원 봉사실 앞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무사귀환을 기원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분향소 관계자들(장성JC)을 격려하고 “참으로 가슴 아픈 사고를 당해 슬픈 마음을 가눌길 없다”며 “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재해 예방책과 대응 시스템을 강구하고 주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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