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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개과천선'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김명민 박민영 채정안 김상중(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 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개과천선' 티저영상, 김명민 카리스마 연기 "케미돋네" 드라마 '개과천선' 3차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개과천선'은 오늘 4월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 분)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반성하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에 직면하게 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3차 예고편에는 석주 역할을 맡은 김명민이 증인을 혹독하게 심문하는 모습과 그를 복잡하면서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윤(박민영)의 모습이 대립되며 두 사람이 빚어내는 갈등을 엿볼 수 있다.또한 '골든타임'의 최희라 작가와 '스캔들' '보고싶다'를 연출한 박재범 감독이 머리를 맞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김명민은 실력은 뛰어나지만 사건과 의뢰인을 이성적으로만 대하는 캐릭터 석주를 맡았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