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장애 이웃들에게 자장면 나눔 활동 펼쳐

KB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양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및 주민 등 350여 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점심식사로 지원하고 배식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지난 18일 양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자장면 나눔’ 해피푸드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장면 나눔 활동은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투자증권 이성운 봉사단장(고문)과 허문욱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참여,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등 350여 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동천홍 목동점의 후원과 KB투자증권 임직원 성금(해피머니)으로 식사를 지원했으며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배식활동에 나섰다.이성운 봉사단장은 “점심 한끼지만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KB투자증권은 사내 각 본부별로 독거노인을 비롯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생필품 및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해피푸드 활동을 연간 20여 차례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해피푸드 활동은 임직원들 급여의 1만원 이하 끝전을 모아 마련하는 성금인 해피머니를 재원으로 삼아 실시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올 한해 실질적인 도움 및 지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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