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셀루메드가 골이식재 '라퓨젠 BMP2'의 안전성 입증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18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날보다 345원(14.84%) 오른 26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셀루메드는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골이식재 '라퓨젠 BMP2'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가 SCI저널인 국제구강안면외과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임상연구 결과 라퓨젠 BMP2는 어떤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 혈청학·혈액학적 검사에서도 모두 정상 소견을 획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라퓨젠 BMP2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받은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다. 척추손상, 치아손상 등 뼈 결손 부위에 주입할 경우 골유합 속도를 앞당겨 준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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