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SK가스는 17일 석탄화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고성그린파워 주식 1716만주, 1716억원어치를 현금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19%. 취득 금액은 SK가스 자기자본의 15.3% 규모다. SK가스는 "석탄발전 사업 진출을 통한 회사의 사업 다각화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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