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상승 마감…英 0.65%↑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유럽 주요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온 데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5% 오른 6584.1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1.57% 상승한 9317.82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 역시 1.39% 오른 4405.66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1.48% 오른 3137.33을 기록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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