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단원고 '대책반' 가동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이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해상에서 조난된 여객선에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직원 338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도교육청 북부청에 대책반을 꾸렸다. 반장에는 교육국장이 임명됐다. 또 고경모 도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은 북부청 실국장과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탑승 학생과 교직원 상황은 뉴스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며 "지금 상황에서는 학생들의 안위와 함께 학부모들의 동요를 최소화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