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들이 15일 비디오 소셜네트워크 'U+ShareLIVE'에서 스타들의 영상 콘텐츠를 단독 제공하는 '스타독점' 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스타의 친필 사인이 담긴 블루투스 키보드와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br />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플러스셰어라이브(U+ShareLIVE)를 통해 인기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단독 제공하는 ‘스타 독점’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LG유플러스는 15일 애프터스쿨의 유이, 포미닛의 현아, 오렌지캬라멜, 씨엔블루 등 스타의 단독 촬영 영상을 U+ShareLIVE 스타 독점에서 매주 새롭게 제공하고, 이를 친구들과 대화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ShareLIVE는 클라우드 서비스 ‘유플러스박스(U+Box)’기반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 동영상 등 방대한 양의 정보 전송은 물론 U+Box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프로야구 중계, 무료 VOD 등을 보면서 채팅도 할 수 있는 비디오 SNS다.가입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스타 독점 서비스 출시를 맞아 LG유플러스는 스타의 친필 사인이 담긴 블루투스 키보드와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0일까지 U+ShareLIVE 스타 독점 메뉴에서 제공하는 ‘유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이 애교 보실래요’편을 친구 1명 이상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유이 친필 사인 블루투스 키보드를 10명에게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 개봉예정인 영화 ‘역린’의 메이킹 필름을 독점 제공하고, 다음달 6일까지 이를 친구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50장(1인 2매)을 제공한다.이광재 LG유플러스 SNS사업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 공유를 이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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