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구글글래스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출처: 구글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구글글래스 기능이 네이버 화제 검색어에 올랐다.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구글글래스에 관한 글과 관련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구글글래스는 구글이 만든 웨어러블 기기로 명령을 입으로 전달하고 동작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예를 들어 ‘종로 맛집’ 이라고 말하면 내 눈 바로 앞에서 종로 맛집의 지도가 펼쳐진다. 특히 스마트폰은 손으로 두드리다 떨어드려 액정이 깨질 위험이 있는데 반해 구글글래스는 그러한 걱정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구글글래스는 음성명으로 동작되는 것이 기본이나, 스마트폰과 연동돼 실시간 촬영과 검색, 문자전송,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통화 등도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사진은 고해상도 500만화소급, 720p를 구현한다. 백과사전 검색기능과 언어 인식 기능도 탑재됐다."OK Glass, Take a picture(안경, 사진찍어)" 한 마디면 내가 보고 있는 현재가 고스란히 사진에 담을수 있다는 게 업체 관련자의 설명이다. 구글글래스 기능을 접한 네티즌은 “구글글래스 기능, 신기능인데”“구글글래스 기능, 갖고싶다”“구글글래스 기능, 가격은 얼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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