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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KBS2 '애타는수다-썸' 출연(사진:KBS W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세창 "여자 발목만 봐도 몸매 판단 가능?"배우 이세창이 특이한 능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이세창은 11일 방송될 예정인 KBS 2 '애타는수다-썸' 녹화촬영 현장에서 "이성을 볼 때 어딜 가장 먼저 보느냐"는 말에 "나는 발목만 봐도 그 여자의 신체 사이즈를 알 수 있다"라고 답했다.이에 MC 주영훈과 이상민은 놀라면서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세창은 "발목 뿐만 아니라 종아리도 이성을 판단하는 데 한 몫 한다"고 밝혀 또 그는 녹화장에서 "혼자 사니까 하나씩 후회되는 게 생긴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혼 후 청소, 설거지 등 살림들을 하다 보니, 결혼생활 때 왜 돕지 못 했을까 후회된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이세창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이세창, 발목으로 어떻게?" "이세창, 좀 변태같다" "이세창, 선수 아니야?" "이세창, 진작 잘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