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동부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를 내달 2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동부증권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중 2013년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고객(일부 개인사업자 제외)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동부증권 각 영업점에 방문하면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동부증권 이승준 세무전문가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를 활용하면 복잡한 신고절차에 따른 부담을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신고대행 서비스 뿐만 아니라 강화된 금융소득과세에 관한 설명회와 증여, 상속 등 세무컨설팅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 사전 예약 신청 및 세무컨설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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