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래에셋증권이 9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761-4번지 북광주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1부에서는 박수철 북광주지점 과장이 최근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이슈와 투자 트렌드를 분석한다. 2부에서는 정용운 미래에셋자산운용 PM본부 마케팅팀장이 변동성 장세에서 롱숏펀드를 활용한 대안투자전략을 안내한다. 롱숏펀드는 주가 상승이 전망되는 주식은 사고(long), 주가 하락이 전망되는 주식은 팔아(short) 주가 등락과 상관없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상품이다. 홍성원 미래에셋증권 북광주지점장은 "증시가 좁은 박스권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자 롱숏펀드가 대안상품으로 떠오르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투자전략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북광주지점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고 있다. 세미나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북광주지점(062-251-0050)으로 문의하면 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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