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이 '연애고시'에 합류한다. (출처: 공서영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공서영이 '연애고시'에 합류한다.7일 MBC는 MC 공서영(32)이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 연애 조난자 구출 프로젝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당구선수 차유람, 영어강사 레이나에 이은 캐스팅이다.'연애고시'에는 외모와 스펙을 모두 갖췄지만 오랜 시간 반쪽을 찾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 남자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그들이 연애고시에 지원해 연애능력을 평가하고 솔로 탈출 가능성을 알아보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연애고시’의 문경태 PD는 "추가로 각 분야의 여신들을 섭외 중에 있다"라며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연예인들이 리얼하게 지원하는 만큼 신선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연예고시'의 진행은 전현무, 노홍철, 백지영이 맡았으며, 24일 첫 방송 예정이다.한편 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 공서영은 활동 영역을 바꿔 KBS N, XTM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최근 프리랜서로 변모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하고 있다.공서영의 '연애고시'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애고시에 여신들 총 집합했네" "연애고시에서 어떤 연애 조언을 해 줄지 궁금하다" "화려한 캐스팅 연애고시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