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플러스“착한여행”, 고창에서 벽화 봉사 실시

'귀농귀촌학교 건물 아름다운 벽화로 분위기 UP'

㈜태창플러스“착한여행”은 고창에서 벽화 봉사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사)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한성)는 지난 3월 말 ㈜태창플러스(대표 정일윤) ‘착한여행’지역알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고창군귀농귀촌학교 건물(공음면 구 신왕초등학교)에 벽화그리기 재능기부활동을 이틀간 펼쳤다.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사)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임원과 씨알농원, ㈜ 태창플러스 직원 50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콘크리트 건물 외벽에 벽화를 그려 아름답게 새 단장 시켰다.군 관계자는 “착한여행팀의 지역알기 프로그램으로 고창군귀농귀촌학교가 새로운 분위기를 갖췄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배움터가 소중한 인연을 맺어가는 멋진 공동체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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