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직원과 직원 자녀들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통해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적십자봉사센터에서 직원과 직원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밀가루를 반죽 해 만든 5백여 개의 빵을 인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어르신들께 전달했다.KB국민카드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직원 가족들도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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