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임권택 이어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나?

▲홍상수 칸 영화제 초청 유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거장 임권택 감독이 또 다시 칸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 신작이 칸 영화제에 초청 될 것으로 보여 화제다.26일(현지 시각)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 올해 열리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버라이어티'는 미국과 영국, 유럽권 영화와 아시아권 영화를 나눠 경쟁 부분 후보작을 꼽았고, 그중 임권택 감독의 '화장'은 아시아권 초청 유력 영화에 선정됐다.이와 함께 김기덕 감독과 홍상수 감독의 신작은 비경쟁부문에 초청될 것으로 예상,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홍상수 감독 및 임권택 감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상수, 홍상수 신작이 칸 레드카펫 밟아?" "홍상수, 임권택 감독 모두 초청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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