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등포 교도소 담 철거 퍼포먼스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65년 만에 철거를 앞둔 서울 구로구 고척동 영등포교도소가 철거를 하루 앞둔 3일 일반 시민에게 개방돼 교도소 담을 철거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1949년에 부천형무소로 문을 열어 부천 교도소, 영등포교도소, 서울 남부교도소란 이름을 바뀐 영등포교도소는 고 김근태 전 민주당 고문,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김지하 시인 등이 수감된 근현대사의 슬픈 이면을 담은 장소이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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