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中 메이디그룹과 온라인 총판대리상 계약

리홈쿠첸 강태융 리빙사업부 대표(오른쪽)가 전소강 메이디그룹 총재와 협약체결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강태융)은 중국 메이디(MIDEA) 그룹 생활전기 사업부와 온라인 총판대리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1981년 설립된 메이디 그룹은 중국 내 15개 지역과 전세계 6개국에 생산기지를 보유한 중국 최고 가전 업체로 직원만 12만명에 달한다. 리홈쿠첸은 이번 계약으로 메이디 그룹의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중국에 자사의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판매하게 된다. 주요 제품은 IH전기압력밥솥이다.강태융 대표는 "리홈쿠첸의 밥솥은 뛰어난 밥맛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기반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중국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중국 내 최고 블루오션 영역인 온라인 채널이 새로운 판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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