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멍거스, 추신수 이름 딴 60cm 샌드위치 '텍사스 별미됐네'

▲추멍거스의 거대한 크기 (출처: 뉴스 리포터 Sebastian Robertson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추신수의 이름을 딴 ‘추멍거스’ 샌드위치가 화제다.지난달 28일 미국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4 시즌 홈 구장에서 판매할 '추멍거스(Choomongous)'라는 샌드위치를 소개했다.추신수의 이름을 딴 ‘추멍거스’는 매콤한 소스에 양배추 등 여러 음식 재료를 바게트에 넣어 만든 한국식 바베큐 샌드위치이다. 특히 24인치(약 60㎝)의 크기를 자랑해 4명이서 먹을 수 있을 만큼 양이 많다고 알려졌다.추멍거스는 7달러(약 7500원)에 판매된다. '추멍거스'를 접한 네티즌은 "추멍거스, 추신수 샌드위치까지 등장하다니" "추멍거스, 엄청 크네" "추멍거스, 이름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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