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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웨이항공. (출처: 타웨이항공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웨이항공이 지난 306 대란의 후속 이벤트로 2일과 3일 오후 2시 각각 국제선과 국내선의 초특가 이벤트를 개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는 정기편 전 노선 대상으로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특히 초특가 운임으로 김포에서 제주, 대구에서 제주 노선 편도가 최저 2만6000원(이하 총액운임)이며, 여행기간은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다. 또 중국노선의 첫 정기편인 인천에서 지난 노선은 편도 최저 10만2700원, 일본행 인천에서 사가와 인천에서 후쿠오카 노선은 편도 최저 5만9000원, 인천에서 삿포로 노선은 편도 최저 9만9000원이며, 태국행 인천에서 방콕 노선은 편도 최저 15만8400원으로 여행기간은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아울러 대만행 김포에서 타이베이(송산) 노선은 편도 최저 13만3100원으로 여행기간은 6월8일부터 30일까지이다.타웨이항공의 파격 할인 혜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웨이항공, 여름 휴가 준비해야 겠다" "타웨이항공, 제주까지 최저 2만6000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