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서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은 조웅기 사장(가운데)이 관련 책자를 전달하는 모습이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래에셋증권이 '자산관리웹'과 '퇴직연금 모델포트폴리오 랩어카운트(MP랩)' 등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서 조웅기 사장과 임직원들은 고객에게 스마트폰으로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자산관리웹 활용 가이드 책자와 퇴직연금 랩어카운트 MP랩 안내 자료를 전달했다.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웹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자산현황을 조회하고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MP랩은 고객 성향별 모델포트폴리오에 따른 자산배분, 상품선정,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일임형 상품이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연금자산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운용하느냐가 핵심"이라며 "고객의 평안한 노후준비를 위해 차별화된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나 퇴직연금 상담센터(02-3774-2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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