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온. 전국 벚꽃 개화시기 앞당겨져 만개. 서울 안산 벚꽃.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늘도 고온.오늘도 낮동안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20도를 웃도는 고온현상이 절정을 이루겠다.연일 이어지는 고온현상으로 전국 벚꽃 개화 시기도 앞당겨져 남부지방은 벚꽃이 이미 만개했고 서울 경기도도 꽃망울을 이미 터트렸다.2일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밤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상된다.서울 낮기온이 22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0도까지 올라 가겠다.고온현상은 오늘까지 이어지다 내일 중부와 영남지역에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이겠다. 내일 비가 온 뒤에는 서울 낮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지겠다. 주말동안은 비소식 없이 꽃 구경 가기 좋은 날씨가 전망된다.오늘 수도권과 충청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조금 높겠다.오늘도 고온 전국 벚꽃 개화시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고온 전국 벚꽃 개화시기, 초여름 더위 옷차림도 고민이네” “오늘도 고온 전국 벚꽃 개화시기, 봄 실종된거 아냐” “오늘도 고온 전국 벚꽃 개화시기, 서둘러 벚꽃 구경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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