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전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연봉 12억4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우리금융지주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기본급여는 3억원, 단기성과급(2012년도분) 3억100만원, 이연성과급(2010년 분) 3억9600만원, 퇴직소득 2억4300만원으로 총 12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이팔성 전 회장 이후 지주 회장직을 맡고 있으나 이후 기간 동안 연봉이 5억원을 넘지 않아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