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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컴백. (출처: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에이핑크가 미니앨범 4집 '핑크 블라썸'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에이핑크는 31일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 전곡의 음원을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스터 츄’(Mr.Chu) 비롯해 미디움 템포 댄스, 팝 발라드, R&B 등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SEION의 합작품이다.이에핑크의 소속사는 "타 걸그룹들이 섹시한 콘셉트를 내세운 것에 반해 에이핑크는 '순백의 요정돌' '감성힐링 아이콘' '청순발랄' 콘셉트으로 차별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4월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에이핑크 컴백 소식에 "에이핑크, 음원 공개" "에이픙크, 얼른 들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