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날씨, 벚꽃 만개…고온현상 보인 뒤 주중 비온 뒤 한풀 꺾여

이번 주 날씨 고온현상 뒤 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번 주 날씨.3월의 마지막날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며 낮에는 고온현상이 계속된다.그러나 이번 주 중반부터 비가 내린뒤 고온현상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31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동안은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가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수원 21도, 춘천 22도, 대전 20도, 세종 20도, 광주 22도, 부산 18도, 제주 17도, 등으로 전망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일은 서울이 23도까지 오르면서 주중 반까지 고온현상이 이어지다 목요일쯤 비가 온 뒤에는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 중반부터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 한차례 비가 내린 뒤 고온 현상이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다오늘 날씨와 이번 주 날씨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의 날씨, 아침엔 쌀쌀하네요” “오늘의 날씨, 일교차 많이 나는데 어떤 옷 입고 나갈까” “이번 주 날씨, 주말에 고온현상 풀려 봄나들이 꼭 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