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리안 몬스터'라고 불리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2014 메이저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시즌 2승을 노린다. 특히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홈개막전 1선발로 나서 새 역사를 쓸 예정이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서 1선발로 나서 5회까지 무실점으로 경기를 펼쳐갔다.4회 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5번 타자 알론소를 삼진 아웃시킨 류현진은 6번 타자 메디카를 1구에 땅볼 아웃 시켰고 이후 7번 타자 베너블도 3루수 땅볼 아웃 시켰다.5회 초 LA 다저스 공격에서 류현진은 투수 땅볼로 출루했다. 크로포드의 중전 안타로 2루에 있던 고든이 홈인해 1점을 획득했다. 3번 타자 라미레즈의 병살타로 1:0으로 5회 공격 마감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는 현재 케이블 채널 MBC 스포츠플러스와 스포츠채널 'SPOTV',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류현진 중계'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중계, 결과 궁금해" 류현진 중계, 회사인데 어떻게 소식을 접하지?" "류현진 중계, 왜 내가 떨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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