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항공관리소 찾은 신원섭 산림청장

29일 오후 현황설명을 듣고 비상근무 중인 헬기조종사 및 산불진화대원들 격려…대형산불 및 헬기안전운항도 당부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이 헬기조종사를 격려하며 악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이 29일 오후 충북 진천군에 있는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았다.신 청장은 현황 설명을 들은 뒤 “산불예방책을 적극 펼쳐 쓰레기 등을 불법으로 태우거나 불을 함부로 지펴 산불이 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산불이 났을 땐 빨리 손을 써 큰 산불로 번지지 않게 하고 헬기의 안전운항도 당부했다. 신 청장은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비상근무중인 헬기조종사와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하는 신원섭(맨 왼쪽) 산림청장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이 산림헬기출동태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진천산림항공직원들과 산불방지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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