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새봄을 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청정수도 곡성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이 28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공무원과 푸른곡성 21 실천협의회 회원, 봉사단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곡성IC에서 섬진강 기차마을까지 주요도로변, 청계동계곡과 도림사 계곡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군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과 청정수도 곡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 할 것” 이라고 밝혔다.군은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곡성을 들러 갈 수 있도록 오는 4월 12일에는 섬진강 자전거 투어행사를,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열 계획으로 준비가 한창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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