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가 알람브라 궁전을 즐기는 동안 이서진은…

▲ 알람브라 궁전 (출처: Alhambra de Granada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꽃보다 할배’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알람브라 궁전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2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시즌2’에서는 꽃할배들이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람브라(Alhambra) 궁전을 방문했다.이날 '국민짐꾼' 이서진이 다음 날 리스본 일정에 대한 고심으로 멍하게 돌아다니는 가운데, 할배들은 알람브라 궁전에 푹 빠져 셀카를 찍는 등 여행을 즐겼다. 한편 다리가 아픈 백일섭은 눈에 띄는 의자마다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 알람브라 궁전 (출처: Alhambra de Granada 트위터)

알람브라 궁전은 서유럽에 존재하는 아랍 최고의 문화유적지이다. 북아프리카에 살며 이슬람교를 믿던 베르베르족이 9세기경 가톨릭 세력의 공격을 받자 그라나다로 이주했다. 에스퍄냐에 존재한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나스르 왕조의 무하마드 1세가 이 궁전을 세우기 시작해 아들 무하마드 5세가 완성했다. '꽃보다 할배'의 알람브라 궁전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알람브라 궁전, 할배들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알람브라 궁전, 스페인 최고 유적지" "알람브라 궁전, 나도 한번 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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