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훈남배우 이상윤, 멘사문제 거침없이 풀어 '눈길'

▲이상윤이 멘사 문제를 풀고 있다. (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대 출신의 훈남 연기자 이상윤이 멘사문제를 간단하게 풀어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13년만에 서울대를 졸업해 화제가 된 이상윤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머리가 좋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상윤은 "천재 같은건 아닌 것 같다. 노력형인 것 같다. 중학교 때 IQ가 137이었다. 암기과목은 벼락치기가 최고인 것 같고 국영수는 오래 공부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이에 리포터가 멘사 테스트용 문제를 건네자 이상윤은 "이건 질문지에 없던거다"며 당황했지만 이내 정답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상윤은 해법까지 정확하게 설명하며 "이런 문제 푸는걸 좋아했다. 수학, 과학을 원래 좋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이상윤은 두번째 문제까지 맞추며 푸는 방법까지 설명해 박수를 받았다. 멘사문제를 접한 네티즌은 "멘사문제, 이게 뭐야…" "멘사문제, 도통 뭐가 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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