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걸그룹 섹시코드에 일침 '그래도 소녀시대 좋아해'

이선희가 걸그룹이 일반적으로 시도하는 섹시코드에 곱지않은 시선을 보냈다.(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이선희가 여자가수들의 섹시코드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이선희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5집 '세렌디피티(SERENDIPI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이선희는 최근 아이돌 음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여자가수들의 음악은 일률적으로 섹시코드다.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의 다양성이 보이기보다는 섹시 방향으로 가고 있다"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반면 남자아이돌은 좀 다양해진 것 같다. 메탈 사운드 섞인 음악, 댄스,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또한 이선희는 "딱 한 명 누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꼽자면 '소녀시대?'"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이선희 쇼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선희, 소녀시대가 그래도 섹시코드 별로 안 하지” “이선희 누나 반가워요” “이선희, 대박나세요” “이선희 신곡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