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황보미 아나운서 '베이스볼S' 발탁 '멀티 플레이어 기대'

▲SBS '베이스볼S'의 새 진행자 김민아, 황보미 아나운서 (출처: SBS 스포츠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베이스볼S'의 새 진행자 김민아, 황보미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SBS 스포츠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2014 시즌 베이스볼S의 새로운 진행자를 소개합니다. 김민아, 황보미 아나운서입니다"라며 '베이스볼S'의 새 진행자를 소개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 공채 출신으로 이번에 프리랜서 신분으로 SBS스포츠로 이적했다. SBS스포츠는 야구, 골프 피겨 등 여러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김 아나운서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야구는 물론 골프, 피겨 또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김 아나운서는 SBS스포츠에 "SBS골프 채널 진행자를 겸할 수 있는 SBS스포츠가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SBS스포츠가 ISU 피겨 스케이팅 단독 중계사라는 점도 피겨스케이트 선수였던 김 아나운서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다.황보미 아나운서는 2014년 SBS스포츠 신입으로,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한 연기자 출신이다. 황 아나운서는 "처음임에도 큰 프로그램을 맡아 영광이면서도 부담스럽다"며 "김민아 선배의 능숙한 진행 솜씨를 옆에서 잘 보고 배워 '베이스볼S'를 잘 이끌고 싶다"고 다짐을 밝혔다.김민아, 황보미 아나운서의 '베이스볼S' 발탁 소식에 네티즌은 "김민아 황보미, SBS 점점 라인업 튼튼해지는 듯" "김민아 황보미, 새 야구 여신 등극" "김민아 황보미, 신입과 베테랑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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