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유아인 키스신 후 4회 예고.(출처: JTBC '밀회' 3회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월화드라마 '밀회' 3회서 배우 유아인과 김희애의 키스신이 방영된 가운데 4회 예고편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24일 방송에서는 모친의 사망으로 방황하던 이선재(유아인 분)가 오혜원(김희애 분)을 찾아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4회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밀회 3회서 이선재와 오혜원은 주차장서 진한 키스를 나눈 후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집에)들어가자"고 말한다. 이에 4회 예고편에서는 오혜원이 이선재에게 돌연 "네가 왜 여기 있어. 미안하다. 하나도 기억 안 나"라며 냉랭한 태도를 취했다.또 4회 예고편 다른 장면서 강준형(박혁권) 교수와 오혜원 부부가 경찰서에 온 유아인을 데리고 나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선재는 오혜원에게 "제가 큰 실수 했어요"라고 사과했고 오혜원은 "말 안 해줘도 돼. 난 모르니까"라며 지난 일을 모른 척 했다.'밀회' 키스신과 4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밀회' 키스신·4회 예고, 벌써 김희애 유아인 키스신이라니" "'밀회' 키스신·4회 예고, 기대된다" "'밀회' 키스신·4회 예고, 둘 다 대박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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