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인 순위.(출처: 유튜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미인 순위'가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했다. 이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는 프랑스 배우로 마리옹 꼬띠아르가 꼽혔으며, 2위는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얼핏 생각하면 동서양 미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서양인이 꼽은 미인 순위에 한국 연예인이 대거 출현했다는 사실이 신기할 수 있다. 하지만 동양과 서양의 비슷한 미인 기준 수치가 있다. 얼굴이 황금비율을 이루고 있는지의 여부다. 얼굴의 황금비율 수치는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선에서 미간, 미간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이 끝나는 선까지 비율이 1:1:1이 되는 것이다. 특히 얼굴 상부의 40%를 차지하는 이마 비율과 모양은 황금비율을 만드는 큰 역할을 한다. 좌우 대칭 황금비율 등을 기준으로 얼굴 각 부분의 위치나 크기 등을 도안으로 '황금마스크'란 틀을 만들었을 때 대표적 미인들의 얼굴에 딱 들어맞는다.세계 미인 순위 1위에 오른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인셉션'에서 디카프리오의 아내 역을 소화하며 빼어난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졌다.마리옹 꼬띠아르를 비롯한 동, 서양의 미의 기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옹 꼬띠아르, 황금비율이구나"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가 더 이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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