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칠성은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47기 주주총회에서 이영구 롯데칠성 음료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또한 김용재 전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과 김광태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장을 각각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이 밖에 이사의 보수와 퇴직금에 대한 지급규정 개정안을 비롯해 재무재표 승인, 이사보수한도 등을 가결했다.롯데칠성은 지난해 매출액 2조295억9400만원, 영업이익 1632억7600만원, 순이익 913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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