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20일 하루 507개 상영관에 4만 548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72만 5333명이다.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 분)의 비밀을 쫓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이 출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08개 상영관에서 17만 7417명 관객을 모은 '노아'가 차지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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