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대형연예기획사의 잇따른 러브콜에 "고민이 크다"고 답변했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국민MC 유재석이 대형연예기획사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유재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형기획사의 잇따른 러브콜에 "고민이 크다"며 속내를 털어놨다.이어 "혼자 있는 게 장점도 크지만 여러 가지 신경 쓸 게 많고 기획사가 필요한 부분도 분명히 있다"며 대형연예기획사와의 계약이 필요하다는 점도 설명했다.유재석은 "최근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계속해서 고민을 해왔다. 나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해 봐야겠다"고 고민중임을 시사했다.현재 유재석은 지난 2011년, 당시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JS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10년 넘게 동고동락해온 매니저와 함께 일하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이 나홀로 기획사였구나”, “유재석 다른 연예인은 안키웠나 개그맨 여럿 키웠어도 될텐데”, “유재석 아무튼 방송 뭐든지 재미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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