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지난해 적립한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청소년 보호기관인 은평천사원(원장 조성아)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초등학생, 중학생 청소년 총 17명의 연간 학습비를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2011년부터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해 매년 조성된 기금을 은평천사원의 청소년들을 후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2011년 사회공헌기금을 은평천사원 원생들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 후 매월 원생들을 문화공연에 초대하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롯데카드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은 임직원의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신입사원의 협력사 업무 수당에 비례해 적립한 ‘해피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되었다. 여기에 회사도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를 통해 지난해 총 1063만8232원의 기금이 조성됐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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