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사회공헌활동 적극추진

“안전과 함께하는 행복봉사단 창단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조윤구)는 19일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대회의실에서 전남지방경찰청,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동으로 “안전과 함께하는 행복봉사단”을 창단했다.이날 공단과 전남지방경찰청은 2013년도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462명중 65세 이상 어르신 사망자가 223명으로 4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매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어르신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교육,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진료서비스 제공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는 어르신 장수사진촬영, 헤어·뷰티·피부·네일·메이크업·발관리등의 토탈 뷰티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윤구 본부장은“여러 기관의 구성원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자발적인 의지로 기부하고 이웃과 사회를 돌보는 것으로 봉사가 시작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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