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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적 얼음동굴이 공개돼 화제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초현실적 얼음동굴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유럽 최대 크기 빙하동굴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번에 발견된 빙하동굴은 총면적 8099㎞, 깊이 1㎞이며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이외쿠틀 빙하(Vatnajokull Glacier)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 얼음동굴은 3월부터는 높아진 온도로 인해 천장이 붕괴될 위험이 있어 겨울에만 관람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빙하동굴의 사진을 촬영한 영국 사진작가 롭 롯은 "내 생애 가장 초현실적인 광경을 목격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초현실적 얼음동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초현실적 얼음동굴, 엘사가 살것만 같은 동굴이네요", "초현실적 얼음동굴, 정말 환상적이네요", "초현실적 얼음동굴, 무엇으로도 만들어낼 수 없는 화려한 색체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