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대기업과 동반성장할 中企 모십니다'

[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는 4월24일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년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도내 200개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경기도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경기중기센터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한다.  상담회에는 중소기업 200개사와 제조 및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MD) 70여명이 참석한다.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1대1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회 참여 대기업은 총 44개사로 삼성전자, 롯데마트, GS 홈쇼핑, LG전자, 이마트, 현대백화점, SK C&C, 이베이코리아 등 제조 및 유통대기업과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동서발전, 한국철도공사 등의 공공기관이다. 특히 1대1 비즈니스 상담 이외에도 '대기업 구매(입점)방침설명회'와 '백화점과 중소기업 맞선의 장'이 마련돼 대기업 입점을 위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컨설팅까지 이뤄진다. 이번 구매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경기중기센터 비즈니스매칭시스템(//gtrade.or.kr/bms)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 총 6회에 걸쳐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를 개최, 1628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3258건의 상담과 3157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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