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이 '1대100'에 출연해 여진구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KBS2 '1대100'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수영이 배우 여진구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18일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100'에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나이가 좀 더 들기 전에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수영은 여진구를 언급하며 "나중에 연기를 하게 된다면 여진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다"며 "연인이 아닌 동생이라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나이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 것이 아니냐"며 놀렸다. 수영은 90년생, 여진구는 97년생으로 7년의 나이차가 있다.수영은 "그래도 꼭 함께 연기를 하고 싶다. 연기를 잘 하는 멋진 친구라서 그렇다"며 여진구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또한 "이러다가 또 기사가 크게 나는 것이 아니냐"라고 주위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수영은 "패널들에게 잘 봐달라는 의미로 애교를 부리겠다"면서 '뿌잉뿌잉' 동작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수영의 여진구 "수영 여진구, 감자별 여진구는 누나 킬러네" "수영 여진구, 이참에 로맨틱 코미디 도전하세요" "수영 여진구, 여진구 아직 미성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