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서울여자대학교는 2014학년도 1학기부터 문화·정치·경제·과학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하는 교양교과목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폭넓고 다양한 관점의 지식과 태도를 지닌 교양인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 강의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서은영 전 JP모건 홍콩 상무,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함께한다.18일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스펙시대의 힘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다음 달 8일에는 전혜정 총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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