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조리도구 갖춘 오늘은 내가 요리사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에드워드 권 같이 서프라이즈한 요리를 차리고 싶지만 자신이 없는 당신. 더이상 주저할 필요 없다. 사용이 편리한 전용 조리도구를 사용하면 적어도 요리에 도전할 순 있다. 휴일을 맞아 가족을 위한 요리사가 되자.집에서 샐러드나 볶음요리를 할 때 파프리카나 고추의 씨를 제거한 후 요리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채소의 씨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전용 필러가 있다. 인터캔틴의 ‘페퍼 시더’는 스킬 자수용 바늘처럼 생겨 각종 채소의 씨를 간편하고 깔끔하게 제거 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오래 사용 할 수 있고, 섬세한 칼날로 절삭력이 우수하다. 네오플램 '미트라 팬케이크팬'은 7개의 작은 원형 틀이 팬에 고정돼 있어 재료가 서로 엉킬 우려가 없으며, 동시에 여러개의 간식을 만들 수 있다. 논스틱 코팅 처리로 반죽이 팬에 눌러 붙지 않아 손쉽게 브런치와 간식 시간을 만들어 준다.쿠진아트 '그리들러 와플 플레이트'는 상하양면 와플 플레이트가 4인치 두께의 와플을 3~5분 이내에 빠르게 고루 익혀줘 집에서 벨기에식 와플을 만들어준다. 93도에서 218도까지 온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와 분리한 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각종 채소 외에 과일을 깔끔하게 다듬을 수 있는 전용 조리도구도 인기다. 옥소 굿그립 ‘딸기꼭지 픽커’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딸기의 꼭지만 깔끔하게 딸 수 있어 빠른 시간 안에 딸기를 다듬을 수 있다. 딸기 꼭지에 필러를 찔러 넣은 후, 살짝 비틀면 과육은 그대로, 이파리만 제거되며, 옥소 굿그립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버튼을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세척 또한 간편하다. 손질하기 까다로운 식재료를 손쉽게 손질하기 위한 전용 조리도구도 있다. 옥소 굿그립 ‘레몬 제스터’는 깔끔하게 손질하기 어려운 감귤류의 손질을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날카로운 구멍은 오렌지나 레몬의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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