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2014시즌 정규투어는 26개 대회.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4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2013년 사업보고 및 결산에 관한 건과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관한 건 등을 논의했다. KLPGA투어는 26개 대회, 2부 투어 격인 드림투어는 15개 등 각 투어 일정을 확정했고, 투어 환경과 기반 구축 강화, 시너지 창출을 위한 마케팅 전개 등을 올해의 사업 목표로 정했다. 10월 중순경 1개 대회가 추가될 수도 있다는 보고다. 구자용 KLPGA 회장은 "각종 제도 및 규정 정비를 통해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조윤희ㆍ서아람ㆍ김순영 이사와 황선영 감사가 새로 선임됐다.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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