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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배우 수현이 연일 화제다.수현은 1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섰다. 수현은 레드카펫에 선 것이 믿기지 않는 듯이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로 일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카펫에 선 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수현은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수현은 국내 촬영이 예정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뉴저지에서 6년간 거주한 수현은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 후속작으로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수현의 레드카펫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현, 아름다워요" "수현,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수현, '어벤져스2'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