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가 ‘깨끗한 완도가꾸기 운동’을 전개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확산에 나섰다.최근 관내 82개 유관기관·단체장 및 실무자 등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도읍 시가지에서 가두행진을 펼치며 군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학생들 등·하굣길 쓰레기 줍기, 모든 군민들 내 집 앞 가꾸기 등 주변 환경을 자발적으로 청결히 해 박람회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완도’ 이미지를 심어주자고 호소했다.완도군은 박람회기간 동안 ‘범군민 청소의 날’을 매 5일 간격으로 실시해 대 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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