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리츠칼튼 서울이 '인덜지 유 패키지(Indulge You Package)'를 출시했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 '핍 스튜디오'의 찻잔 세트(2개), 로네펠트의 13종류 시그니처 티를 모두 맛볼 수 있는 티백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핍 스튜디오'는 2009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해 전세계 39개국에서 론칭한 생활용품 브랜드다. '로네펠트'는 1823년부터 시작된 독일 명품 차 브랜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7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다. 5만원 추가 시 발코니가 있는 객실인 '발코니 디럭스 룸'을 이용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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