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충북 청원 토지 760억원에 처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그랜드백화점은 10일 재무구조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충북 청원 오창 소재 토지를 송담하우징에 760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2년말 기준 자산총액의 19.09% 규모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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