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오는 12일부터 5주 동안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가맹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 및 수도권 및 커피전문점 가맹사업에 관심이 있는 지방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드롭탑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소개 및 맞춤형 토탈 서비스, 매장운영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커피전문점 및 창업 시장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드롭탑 매장투어와 함께 메뉴 시식회도 가질 계획이다먼저 12일 가맹사업설명회는 서울 드롭탑 본사에서 개최되며, 19일에는 부산 센텀사이언스파크 별관 4층에서, 25일에는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1층에서 열린다. 4월에는 2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 3층에서, 9일에는 대전 유성리베라호텔 14층에서 열린다. 커피전문점 가맹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며,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www.cafedroptop.com)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02-1577-9073)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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